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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의료원 공기업 우수기관 표창(98년 이후 6년 연속 흑자경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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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건 조회 13,132회 작성일 05-02-07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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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지방공사경상북도포항의료원은 2005년 1월28일(금) 제2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‘0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(부상 2백만원)하는 한편 개인적으로는 관리부장인 강현수(53세)씨가 노인전문병원 유치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.

  포항의료원은 1998년 이래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공기업 경영평가결과 1999년부터 2004년까지 6년연속 최고 등급인 “가”등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  그 결과 1999년에는 경영대상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고 2002년도에는 전국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.

  이에 따라 금년도에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통한 자립 경영기반 구축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현 의료원 부지에 95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?지상6층 규모의 초현대식 노인전문요양병원 (195병상)을 신축하는 동시에 전문장례식장(지하 1, 지상 3, 45억원)을 신축하여 노인전문 토탈의료서비스제공과 가정간호사업 및 알코올상담센터 운영 등에 충실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.

 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3개 의료원에 대해 포항의료원은 노인전문, 김천의료원은 응급·내과 전문, 안동의료원은 노인성특수질환 전문병원 으로 육성하는 등 지역의료 여건에 알맞게 기능별로 특화하여 발전 시키는 등 의료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통한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.

  또한 지방공기업이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는 등 CEO의 경영능력과 실적에 입각한 책임 경영을 구현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였다고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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